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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과거 심은하 불러 세워 인사시킨 적 없다"..무슨일?

입력 : 2016-02-13 22:47:54 수정 : 2016-02-13 22: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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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좋아해줘' 이미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루머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한 이미연은 개인사에 얽힌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연은 선후배 관계를 중요시 여긴다고 말했다. 이미연은 "연예계에서는 선후배 관계가 분명치 않다. 때로는 데뷔년도로, 때로는 나이로, 때로는 인기순위로 관계가 설정되곤 한다. 그러다 보니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지 않으면 존중받을 수 없다. 하지만 후배들은 선배에게 인사를 잘 해야 한다"고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MC 강호동이 인사를 잘 하지 않는 심은하를 불러 세워 90도로 인사를 하며 "인사는 이렇게 하는 것이에요"라고 인사법을 가르쳤다는 소문을 이야기 하자 그녀는 "근거없는 루머"라고 이야기 했다.

이미연은 "나는 인사를 중요시 여기지만 심은하 씨에게 인사를 강요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심은하와 나는 한살 차이다. 겨우 한살 차이를 가지고 인사를 강요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조근조근 설명했다.

한편 영화 '좋아해줘'는 좋아하는 사람의 SNS를 몰래 찾아보고, 말로 못한 고백을 ‘좋아요’로 대신하며 SNS로 사랑을 시작하는 세 커플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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