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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가수' 장윤정, 칠순택시 서병순 씨와 합동무대 '초혼'으로 '눈물바다'

입력 : 2016-02-09 19:24:03 수정 : 2016-02-09 19: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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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가수` 장윤정, 칠순택시 서병순 씨와 합동무대 `초혼`으로 `눈물바다`
사진=방송장면캡처
'내 손에 가수' 장윤정, 칠순택시 서병순 씨와 합동무대 '초혼'으로 '눈물바다'

'내 손에 가수' 장윤정이 칠순택시 서병순 씨와 호흡을 맞췄다. '내 손에 가수'는 9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에서는 장윤정의 판타스틱 듀오로 세 명의 출연자가 무대에 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윤정과 함께 ‘초혼’을 부를 예비 후보로 세 명이 무대에 섰다. 심쿵성악가와 회식킹 서과장, 칠순택시가 바로 후보였다.

무대에서도 장윤정과 함께 호흡해 노래를 불렀고, 고르기 어려웠으나 그 중에서도 장윤정은 칠순택시 서병순 씨를 뽑았다.

앞서 장윤정과 가수 윤상은 서병순 씨의 창법을 옛 가수 남인수의 창법이라 부르며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얘기했던 것.

이후 장윤정과 서병순 씨가 마주보며 듀엣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꾸며졌고, 이때 장윤정은 눈물로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내 손에 가수' 장윤정은 역시 멋져" "'내 손에 가수' 장윤정 보는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감동의 무대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내 손에 가수'는 전현무-김수로가 MC를 맡고, 판타스틱 듀오에 도전하는 가수로는 임창정-박명수-김범수-장윤정이 합류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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