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스페셜-전설의 대첩'에서 김성주와 안정환이 콤비로 나섰다.
김성주는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중계모드로 변신, MBC 축구콤비로서 인사를 전했다.
안정환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은 더욱 사랑하게, 축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축구를 알려주겠다며 진지하게 말했다.
이내 안정환은 "2002년 월드컵 추억팔이 아닙니다"라면서 "저 35년 축구했거든요 근데 무식하대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솔샤르는 자신보다 높은 단계에 있는 미드필더였다 말했고, 이에 누리꾼들은 채팅창에서 솔샤르가 공격수 아니냐며 난리가 났다.
그러나 안정환과 김성주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둘만의 대화를 이어나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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