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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게임도중 풍기문란죄로 실격한 이유 들어보니 '대폭소' |
런닝맨 유재석이 화제다. 이와함께 런닝맨 유재석의 과거 방송서 굴욕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유재석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이광수, 공유와 한 팀을 이뤄 '탈출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진행된 팀별 게임인 '올킬 철봉 씨름'에서 지석진과 대결을 벌였다. 예상대로 유재석은 순식간에 지석진을 제압하며 승리를 확신했다.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다. 지석진이 철봉에서 내려오면서 유재석 바지를 붙잡는 바람에 벗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유재석은 '풍기문란죄'로 실격을 당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진짜 웃겨" "유재석 런닝맨에서 저런 장면도 있었어?" "유재석 지석진 콤비 좋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는 '제5대 런닝맨 최강자전' 특집이 그려졌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캡쳐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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