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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초대장 보더니 서운한 감정 드러내 "못생긴건 아는데..."

입력 : 2016-02-07 15:50:34 수정 : 2016-02-07 15: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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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초대장 보더니 서운한 감정 드러내 "못생긴건 아는데..."
사진: 방송 캡처

무한도전 못친소 유해진, 초대장 보더니 서운한 감정 드러내 "못생긴건 아는데..."

무한도전 못친소 초대장을 받은 유해진이 섭섭함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 16강에 오른 후보들에게 초대장을 발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해진은 초대장을 본 후 "내가 못생긴 건 인정한다. 못생긴 사람만 모아 놓았다면 마음이 편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해진은 "예전에도 초대장 보내지 않았냐"며 "그렇다면 4년 동안 발전이 없었던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못친소 페스티벌2'에는 이봉주, 우현, 이천수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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