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미니언즈, 미니언즈 닮은꼴 국민학생 시절! '안경만 쓰면 딱이야'

소지섭 미니언즈(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소지섭 미니언즈, 미니언즈 닮은꼴 국민학생 시절! '안경만 쓰면 딱이야'

소지섭이 미니언즈 인형과 함께 한 패션지 화보 촬영을 진행,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지섭의 학창시절이 다시금 눈길을 모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지섭 외모 3단 변화'라는 글과 사진이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해당 게시물에는 소지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과 다름없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모았다

소지섭의 동그란 두상과 통통한 볼살은 마치 미니언즈와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그러고보니 미니언즈랑...", "미니언즈와 소지섭이라...어울리는듯 안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최근 그라치아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소지섭은 평소 좋아하는 미니언즈, 스노볼, 모자 등과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소지섭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좋으면 그냥 좋은 거지, 좋아하는 대상에 대한 이유를 굳이 찾진 않는다. '미니언즈'도 우연찮게 봤는데 재미있더라. 그래서 눈에 띌 때마다 모으게 됐다"며 자신의 취향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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