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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싸이, 부자 재산 600억원 美매체도 인정한 금수저 집안 '어느 정도이길래?' |
PD수첩 싸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함께 PD수첩 싸이의 집안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싸이는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 '슈퍼리치 아버지를 둔 스타들'을 주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싸이의 아버지는 국내 굴지의 반도체종합장비업체 D기업의 대표 박원호 회장이었다. 싸이는 경기고와 연세대 상학과 출신의 엘리트로 부친인 故박기억 창립자로부터 회사를 물려받아 S전자와 H반도체 등 글로벌 IT기업에 반도체장비를 공급하며 연 매출 1330억 원을 자랑하는 회사로 이끈 실력 있는 기업가라고 밝혀졌다.
이런 아버지를 둔 싸이는 미국의 한 매체에서 가수가 되기 전부터 금수저였던 스타 명단에 8위에 올랐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싸이와 아버지 소유 재산을 합치면 약 600억원에 이른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대박이네" "싸이 PD수첩 이야기 사실일까?" "싸이 금수저였구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라는 주제로 임대인인 가수 싸이와 건물 세입자들의 문제를 다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 tvN '명단공개' 방송캡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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