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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장근석. [사진 =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장근석 방송캡쳐] |
배우 장근석 '대박' 출연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이 가운데 장근석이 과거 라디오에 출연해 밝힌 재산관리에 대한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배우 장근석은 과거 오후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포털사이트에 제 이름을 치면 '장근석 재산' '장근석 차' '장근석 빌딩' 같은 게 연관 검색어로 뜬다”며 “이런 게 사람들이 절 보는 이미지이지 않느냐"고 전했다.
이어 장근석은 "저는 제 이름으로 된 차가 없다. 다 리스”라며 "제 명의로 된 건 부모님이 관리해주시는 것밖에 없다. 그 돈을 제가 못쓰게 막아놓으셨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대박 아직까지 부모님이 관리해주시는구나" "장근석 재산관리 저렇게 하는구나" "허세남 아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이 SBS 새 드라마 '대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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