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한복 차림의 어린이 모델들이 애완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마트는 설을 앞두고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전국 130여개 점포에서 애완견과 함께 입을 수 있는 '한가족 한복 세트' 5종(아동한복 57,000원/79,000원, 강아지 한복 19,000원)을 판매한다. 남제현 기자 jehyu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