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걸그룹 놀이 하게 해준 ‘슈가맨’ 감사합니다."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걸그룹 놀이 하게 해준 ‘슈가맨’ 감사합니다."사진= 고나은 인스타그램]

'슈가맨’ 파파야 고나은, “걸그룹 놀이 하게 해준 ‘슈가맨’ 감사합니다."

걸그룹 파파야 출신 배우 고나은이 ‘슈가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슈가맨에 출연한 고나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만에 배우 고나은 말고 파파야 였던 하루! 타임머신 타고 아이돌 걸그룹 놀이 하게 해준 ‘슈가맨’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고나은은 “유느님과 재회에 감미로운 노래로 우승을 해준 케이윌까지, 정말 좋은 추억 행복했고 재밌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5년 만에 뭉친 파파야 고나은, 주연정, 조은새가 유재석, 케이윌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은새는 현재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MC, 리포터, 지역 축제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3년 만에 1세대 아이돌에서 트로트가수로 다시 출발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슈가맨’에서는 파파야 전 멤버 고나은, 조은새, 주연정이 출연해 2001년 발매된 히트곡 ‘사랑 만들기’로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