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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우주 미녀 메텔'정체는 레드벨벳 웬디 "무대울렁증 가면으로 극복"

입력 : 2016-01-24 19:17:48 수정 : 2016-01-24 19: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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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우주 미녀 메텔'정체는 레드벨벳 웬디 "무대울렁증 가면으로 극복"사진=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우주 미녀 메텔'정체는  레드벨벳 웬디 "무대울렁증 가면으로 극복"

'복면가왕' 메텔의 정체가 레드벨벳 웬디로 드러났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주 미녀 메텔'과 '엄마 찾는 철이'가 여행스케치의 '운명'을 선곡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7표 차로 아쉽게 탈락한 메텔은 보보의 '늦은 후회'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육성재의 추측대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웬디는 "육성재가 정체를 맞춰서 깜짝 놀라서 몸도 못 움직이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웬디는 "멤버들과 다섯이서 무대에 섰는데 발라드를 혼자 완곡을 부른 건 처음이다. 무대 울렁증이 있어서 연습을 많이 하는데 힘들었다. 가면을 쓰니 괜찮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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