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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자두, 남편자랑 들어보니 "볼 때마다 감격"

입력 : 2016-01-24 17:51:07 수정 : 2016-01-24 17: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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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사진 = MBC '라디오스타')

가수 자두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자두가 과거 방송서 밝힌 남편에 대한 언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클럽 주부요정' 특집으로 꾸며져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가 남편의 외모에 대해 묻자 자두는 "멋있다. 진짜 잘생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두는 "아침마다 새롭다. 키는 177cm 정도 되는데 비율이 좋다"며 "우리 남편을 볼 때마다 감격한다. 너무 좋다"고 남편에 대해 대놓고 자랑에 나섰다.

한편 자두는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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