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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하의 실종 사건 '속옷까지 다 내려갈 뻔'...'깜짝이야

입력 : 2016-01-24 18:14:55 수정 : 2016-01-24 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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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24일 축구특집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와함께 유재석은 과거 '런닝맨'에서 바지 벗고 소리지른 '하의 실종 사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2013년 12월에 방송된 '런닝맨'에서 철봉씨름으로 MC 지석진과 대결을 펼쳤다.

유재석은 지석진을 제압하며 철봉에서 떨어뜨리는데, 지석진이 유재석의 바지를 붙잡고 떨어져 결국 하의를 노출한채 그대로 철봉에 매달렸다.

당황한 유재석은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겨우 하의를 가린 유재석은 "속옷까지 다 내려갈 뻔했다"라며 놀란 마음을 진정시켰다.

한편 24일 방송된 '런닝맨'에는 박지성, 지소연, 정대세, 김태영 코치, 김동진, 한국영, 김재성 등 초특급 축구스타들이 출연했다.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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