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돈을 주고 낱말을 삼켜야만 말할 수 있는 낱말공장나라를 배경으로 한다. 가난해서 낱말을 살 수 없는 주인공 필레아스가 이웃에 사는 시벨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공연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네모난 상자가 마을, 상점, 거대한 공장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된다.
27일 오후 1시와 3시에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는 공연은 박물관 홈페이지(www.hangeul.go.kr)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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