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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정우, 아내 김유미 이름 쓰면서 눈물? "작대기로 뭘 쓰더라" 사진=정우 트위터 |
'꽃보다 청춘
' 정우
, 아내 김유미 이름 쓰면서 눈물
? "작대기로 뭘 쓰더라
"
'꽃보다 청춘
' 정우가 화제인 가운데
, '꽃보다 청춘
' 정우의 아내 김유미를 향한 사랑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
과거
TV캐스트
'히말라야 무비토크 라이브
'에서는
'꽃청춘
'에 출연하는 정우를 비롯해 배우 황정민
, 조성하
, 김인권
, 이석훈 감독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이날 김인권은
"정우 씨가 몽블랑 눈 덮인 산에서 혼자 걸어가더니 작대기로 뭘 쓰더라
"라며
"유미를 쓰면서 눈물을 흘리길래 나는 그냥 왔다
. 어느 유미를 얘기한 거냐
"라고 목격담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꽃보다 청춘
'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2013년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 지난
16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청춘
, 훈훈하다
" "꽃보다 청춘
, 부러워요
" "꽃보다 청춘
, 잘 어울리는 두 사람
" "꽃보다 청춘
, 응원합니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 지난
2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에서 정상훈
, 조정석
, 정우가 막내 강하늘의 몰래카메라를 기획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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