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든디스크, 세븐틴-트와이스 신인상 수상…‘수상소감’ 화제 사진=V앱 골든디스크 캡처 |
그룹 '세븐틴'과 '트와이스'가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오늘(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JTBC2 신인상은 세븐틴, 트와이스가 차지해 각 그룹의 소감이 이어졌다.
먼저, 세븐틴은 "13명이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주신 소속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13명의 부모님과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보답하는 세븐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JYP 식구들과 가족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어제 이 자리에서 저희를 응원해 주신 박진영 PD님께 고맙다. 언제나 늘 서로 아껴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기 논란의 중심에 선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중국어로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표해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