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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세븐틴-트와이스 신인상 수상…‘수상소감’ 화제

입력 : 2016-01-21 20:44:56 수정 :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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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 세븐틴-트와이스 신인상 수상…‘수상소감’ 화제 사진=V앱 골든디스크 캡처
골든디스크, 세븐틴-트와이스 신인상 수상…‘수상소감’ 화제

그룹 '세븐틴'과 '트와이스'가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화제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오늘(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졌다.

이날 JTBC2 신인상은 세븐틴, 트와이스가 차지해 각 그룹의 소감이 이어졌다.

먼저, 세븐틴은 "13명이 한 무대에 설 수 있게 만들어주신 소속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13명의 부모님과 팬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보답하는 세븐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JYP 식구들과 가족들,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특히 어제 이 자리에서 저희를 응원해 주신 박진영 PD님께 고맙다. 언제나 늘 서로 아껴주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기 논란의 중심에 선 트와이스 멤버 쯔위는 중국어로 부모님에 대한 감사를 표해 눈길을 모았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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