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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송중기와 호흡 소지섭 "랭킹 3위였다. 수영 국가대표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입력 : 2016-01-15 15:26:22 수정 : 2016-01-15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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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송중기와 호흡 소지섭
황정민 송중기와 호흡 소지섭 "랭킹 3위였다. 수영 국가대표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배우 송중기와 황정민, 소지섭이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군함도'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소지섭의 과거 수영선수 시절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소지섭이 광성고 재학시절 수영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는 영상이 전파를 탔다.

당시 소지섭은 인터뷰에서 "랭킹 3위였다. 계속 했으면 수영 국가대표 선수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군함도'에 출연하는 송중기는 독립 운동의 주요 인사를 구출하기 위해 군함도로 잠입하는 독립군 박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황정민은 일본으로 보내준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에 오게 된 경성 호텔 악단장 이강옥 역을, 소지섭은 종로 일대를 평정했던 경성 최고의 주먹 최칠성 역을 각각 맡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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