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가슴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하지 않는 '가슴의 비밀'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A컵 가슴을 감쪽같이 F컵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브래지어를 입고 있는 A컵 여성 한 명이 소개됐다. 이 여성은 브래지어를 차례대로 총 3개까지 착용했다. 놀라운 것은 착용할 때마다 가슴이 점점 커 보인다는 것이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A씨는 "남자들이 모르는 A컵 여자들의 비밀"이라며 "요즘에는 뽕 대신 브래지어를 2~3개씩 착용하는 여자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그는 "뽕을 넣으면 티도 나고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있는데 브래지어를 여러 개 착용하면 자연스럽게 컵 사이즈를 키울 수 있다"면서 "첫 번째 브래지어는 본인 사이즈를 착용하고 두 번째 이상부터는 조금씩 큰 브래지어를 입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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