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웰컴 투 더 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 패키지 선봬

호텔 더 플라자는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전략적 제휴를 기념하여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상품 및 다양한 혜택(약 20만원 상당)을 선택적으로 제공하는 '웰컴 투 더 플라자 서울, 오토그래프 컬렉션(Welcome to THE PLAZA Seoul, Autograph Collection) 패키지'를 지난 1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난 1일부터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AUTOGRAPH COLLECTION)'과 전략적 제휴를 기념하며, 선보이는 특별 패키지로 더 플라자에서의 완벽한 휴식은 물론, 시그니처 상품과 메뉴 등을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시그니처 상품을 제공하는 '시그니처 컬렉션(Signature Collection)' 타입은 [P Collection (P 컬렉션)] 첫 번째 상품이자 더 플라자 시그니처 향기인 유칼리투스향을 베이스로 한 디퓨저(100ml / 6만원 상당)을 제공을 제공한다. P 컬렉션은 더 플라자만의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잘 표현된 대표 상품을 뜻하는 명칭으로, 지난해 10월에 처음 선보인 후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하는 '시그니처 컬리너리(Signature Culinary)' 타입은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스타일리쉬 카페&바 더 라운지에서 호텔 파티쉐들이 직접 구성한 '디저트 코스(Three Tasty Road)'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저트 코스(5만원 상당 / 2인 기준)는 한 입에 넣을 수 있는 프랑스식 디저트 쁘띠 푸르(petit-four)와 샹큼한 맛의 자몽 타르트 등의 다양한 메뉴와 200년 전통의 브랜드이자 최상의 풍미로 사랑받는 로네펠트 티 세트로 구성되어, 달콤하고 럭셔리한 디저트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끝으로 더 플라자는 두 타입의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투숙객에게 겨울철에만 이용 가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18층에 위치한 더 플라자 피트니스와 수영장 이용권, 덕수궁 입장권 등 오토그래프 컬렉션과의 제휴에 맞춰 풍성한 혜택을 전한다. 또한,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고, 갤러리아 63면세점 이용권(5만원 상당) 등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헬스팀 이경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