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김유미와 결혼하는 정우, 이상형은…"차갑고 도도하면서 아무 남자나 대시 할 수 없을 것 같은 이미지의 여성, 저급하지 않는 말투를 지닌 여성이 좋다"

입력 : 2016-01-13 21:05:34 수정 : 2016-01-13 21:05:34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정우가 김유미와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정우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갑고 도도하면서 아무 남자나 대시 할 수 없을 것 같은 이미지의 여성이 이상형이다"며 "저급하지 않는 말투를 지난 여성이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그는 "꾸미려는 모습과 본능적으로 몸에서 배어나오는 습관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일부러 있어 보이는 척 하거나 도도한 척 하면 다 눈에 보인다."며 "상대의 본능적인 모습에서 나오는 성격을 보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유미와 결혼하는 정우, 이상형 만난 듯” “김유미와 결혼하는 정우, 축하해요” “김유미와 결혼하는 정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의 소속사는 1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정우와 김유미가 오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송지효 '바다의 여신'
  • 김다미 '완벽한 비율'
  • 조보아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