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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얼굴 몰아주기 셀카에서 살아남았다? '무표정한 얼굴' 폭소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
'런닝맨' 유재석이 화제인 가운데, '런닝맨' 유재석과 동료들의 셀카 한 장이 덩달아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인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보전쟁 유재석 추가요~!! 혼자 멀쩡한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무한도전’ 멤버 하하, 정준하, 박명수, 광희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유재석은 멀찍이 뒤에 서서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유재석, 유재석 멋있어" "런닝맨 유재석, 유재석 응원합니다" "런닝맨 유재석, 유재석 화이팅" "런닝맨 유재석, 역시 유느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81회에서는 '상속자 게임'이 펼쳐졌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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