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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역대 최고액, 한국에서 로또 역대 최고 당첨금 받은 사람은? '1명 407억 2000만원' 사진=SBS 화면 캡쳐 |
파워볼 역대 최고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로또당첨번호 역대 1등의 당첨금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에 로또가 처음 출시된 2002년 이래 최근까지 최대 1등 당첨금은 2003년 4월 12일 추첨에서 나온 407억2000만 원이다.
당시 6개의 로또 숫자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명에 불과했고,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1주일 전 금액이 이월되는 바람에 당첨금이 이처럼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또한, 지난 9일 '제684회 나눔로또'가 공개된 가운데, 1등 당첨번호는 '1, 11, 15, 17, 25, 39'번으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파워볼 역대 최고액, 진짜 부럽다" "파워볼 역대 최고액, 비결이 따로 있을까?" "파워볼 역대 최고액, 실수령금액은?" "파워볼 역대 최고액, 놀라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다주간(multi-state) 로또 복권 '파워볼'의 당첨금이 로또 사상 최고액인 9억 달러(1조796억 원)까지 치솟았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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