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냉장고 문채원 "연예인 안 했다면 초록색으로 염색하고 다녔을 것"

입력 : 2016-01-06 00:33:35 수정 : 2016-01-06 00:33:35

인쇄 메일 url 공유 - +

냉장고 문채원
냉장고 문채원 "연예인 안 했다면 초록색으로 염색하고 다녔을 것"

'냉장고' 문채원이 자신의 실제 성격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냉장고' 문채원은 과거 SBS 연예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거리낌없이 성격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문채원은 사극을 통해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배우로 각광받는 것에 대해 "사실 내가 여성스럽고 단아하고 이러지만은 않습니다"라며 "여성스러움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은 "아마 내가 이 일을 하지 않았다면 쇼 커트를 하고 머리를 초록색으로 염색하고 다녔을 것이다. 어린 시절부터 쇼 커트를 하는게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문채원과 유연석의 냉장고 속 식재료들을 활용한 셰프 군단의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슈팀 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이주빈 '신비로운 매력'
  • 한지민 '빛나는 여신'
  • 채수빈 '여신 미모'
  • 아일릿 원희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