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셔 부의장은 금융 시장이 과열하면 거품이 터지지 않도록 정부 당국이 거시 건전성 규제 수단을 우선적으로 동원한 뒤에 필요하면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통화 정책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만약 경제 전반에 걸쳐 자산이 지나치게 높게 평가된 것으로 여겨지고, 모든 금융 시장을 감안했을 때 자산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면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일 수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국기연 특파원 ku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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