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가수로 복귀했다. 중국 패션지에서 진행한 뮤직비디오 캠페인에 동참한 것.
제시카는 지난달 31일 중국 패션지 '훙슈 그라치아'를 통해 '화자기창수가' 캠페인에 동참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카는 사라 바렐리스의 '그래비티'를 열창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고음 부분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도 뽐냈다. 제시카는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후렴구를 불렀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4년 소녀시대를 공식 탈퇴했다. 이후 패션 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사진=훙슈 그라치아 영상 캡쳐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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