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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열애 인정 나비, 가슴 성형 의혹에 발끈 “100% 자연산 가슴” 사진=남성 매거진 '맥심코리아' 제공 |
장동민 열애 인정한 가수 나비의 가슴 자부심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방송한 JTBC '마녀사냥'에는 가수 서인영과 나비, 래퍼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었다.
당시 방송에서 나비는 "몸매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가 어디냐"는 MC들의 질문에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가슴"이라며 "나는 600만 원 벌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나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내 가슴은 타고난 자연산"이라며 “초등학교때 전교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생방송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에서 "나비와 잘 만나고 있다"고 깜짝스럽게 고백해 이슈가 된 바 있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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