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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조정석 안경쓰고 꺼벙이 별명 얻었다 '누구세요?'

입력 : 2016-01-02 08:29:10 수정 : 2016-01-02 0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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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꽃보다 청춘'에서 안경을 쓴 모습을 공개했다.

조정석은 1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에서 정우, 정상훈과 함께 아이슬란드로 함께 떠났다.

조정석은 숙소에서 씻고 나와 렌즈를 빼고 안경을 썼다. 안경을 쓰자 조정석은 평소 귀여운 모습에서 약간 꺼벙해진 모습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막 역시 '꺼벙이'라고 센스있게 나왔다.

조정석은 안경을 쓴 후 행복까지 약간 '꺼벙'해져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그는 안경을 쓴 채로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못믿으시겠지만 조정석이 맞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석과 정우, 정상훈은 영어로 고생했지만 차를 렌트하는데 성공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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