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44)가 결혼 10개월 만에 이혼해 화제인 가운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함께 출연 했던 배우 수현과의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멋있어지는 Hawkeye!(호크아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제레미 레너와 어깨동무를 한 채 자연스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등에 출연한 배우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다. 제레미 레너는 지난해 20살 연하 케나다 출신 배우 겸 모델 파체코와 극비리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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