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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13만장 기부` 승리 (사진= 인스타그램) |
빅뱅 승리가 연말연시를 맞아 연탄 13만장을 기부해 화제다.
승리는 29일 연탄 3만장을 기부하기로 하고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의 한 지역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런 가운데 승리의 스캔들이 새삼 눈길을 모은다.
앞서 인터넷상에서는 승리와 여자친구로 보이는 이가 계곡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일부 팬들은 승리의 전 여자친구를 'exid' 솔지로 착각해 지속적인 추측 댓글을 남겼다.
이에 승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단 한 번도 그를 만나본 적 없으며 그의 고향인 광주에 가본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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