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유아교육기관과 가정(학부모)을 하나로 잇는 ‘원 관리 필수 앱’ 키즈멘토리가 2015년 ‘스마트 앱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28일 관계자는 전했다.
'스마트 앱 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 전문가 2,000명의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혁신적으로 우수한 모바일 앱을 선정한다.
키즈멘토리는 키즈엠이 다년간 축적한 유아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아교육 및 육아와 관련된 정보 제공뿐 아니라 아이들의 사진을 자동 분류해주는 ‘사진 자동 분류’ 기능으로 포토 앨범 제작까지 가능하게 하여 원에서는 효율적인 원 관리가 가능해 졌으며 학부모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아이의 원 생활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하였다.
또한 전문가와의 육아 상담에 어려움과 부담을 느꼈던 학부모님들을 위해 ‘멘토 의뢰’ 기능을 구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에게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댓글을 통해 무료로 상담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들 사이에서 이슈가 된 앱이기도 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하여 키즈멘토리는 △ 2차, 3차의 사진 분류가 필요 없는 ‘사진 자동분류(특허 출원 중)’ 기능, △ 각계각층 전문가와의 1:1 상담, △ 가정과 원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알림장, 공지사항, 일정 기능, △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UX/UI 디자인 측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은 것으로 밝혔다.
원 관리 필수 앱, 키즈멘토리는 현재 2.0 버전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 중이며 유아교육 기업만이 가지고 있는 방대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원과 가정이 보다 편리하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제공 중에 있다.
키즈멘토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홈페이지 및 모바일 등 온라인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 및 차별화 전략으로 영유아교육시장 뿐 아니라 스마트앱 시장에서도 트렌드를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헬스팀 유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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