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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 한국 여가수 최초 초청…“광동어도 완벽 소화”

입력 : 2015-12-28 18:49:22 수정 : 2015-12-28 18: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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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 한국 여가수 최초 초청…“광동어도 완벽 소화”사진=디오션엔터테인먼트
바다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 한국 여가수 최초 초청…“광동어도 완벽 소화”

바다가 중국 광동판 '나는 가수다'에 한국 여가수 최초로 초청을 받아 화제다.

오는 28일 바다의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바다가 중국 광동방송의 초청으로 중국과 아시아의 실력파 가수들과 경연을 펼치는 '마이왕정빠'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6일 방송된 첫 라운드에서 바다는 중국의 유명 가수 이극근의 히트곡 '붉은태양'을 중국 광동어로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과 방청객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본선 최종 9인에 올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바다가 출연하는 '마이왕정빠'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현지시간) 광동방송을 통해 방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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