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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사진= 미미박스) |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가 화제다.
이런 가운데 미인의 기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인’(美人)은 아름다운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대개 ‘사람’보다는 여성에 방점이 찍힌다. 얼굴과 몸매가 빼어난 여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찬탄과 관심의 대상이었다.
예전에는 미인의 기준을 눈이나 코가 예쁜 것에 두었다면 최근 미인의 공통점은 동그란 이마에 있다. 자연스럽게 얼굴과 조화를 이루며 적당한 볼륨감으로 동안 느낌을 주는 동그란 이마가 미인들의 공통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마가 예쁘면 앞머리를 내리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동안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옆모습은 물론 정면에서 봤을 때도 도톰하게 나온 이마는 첫인상을 돋보이게 만든다.
탈무드에 보면 ‘어떤 남자이든 여자의 요염함과 아름다움에는 저항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아름다움은 타고 나기도 하지만 가꾸어서 만들어지기도 한다. 사랑 받는 여자의 진짜 무기는 미모가 아니라 자신을 가꾸는 마음에 달려 있다.
한편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TC Candler)는 지난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100 The Most Beautiful Face of 2015)’ 명단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손꼽혔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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