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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
배우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28일 남보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남보라의 남동생이 사망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남보라 소속사 측은 "정확한 사망 원인 등 자세한 사안은 가족사인만큼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슬픔에 잠긴 남보라와 가족을 위해 지나친 관심이나 악의적인 추측은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남보라 동생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28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청아공원에서 발인식을 마쳤다.
남보라는 8남5녀 중 둘째다. 앞서 KBS 2TV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뒤이어 연예계에 데뷔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남보라, 단란한 가족이었는데 이렇게 큰 일이 생기다니" "남보라 가족들 힘내세요" "남보라 남동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를 표하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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