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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첫 여성대통령, 과감 비키니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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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12-27 11:18:58 수정 : 2015-12-27 11: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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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2014년 크로아티아 대선에 출마해 지난 2월 크로아티아 첫 여성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온라인을 통해 나돌고 있는 그라바르-키타로비치의 비키니 사진이 시선을 끌고있다. 사진 속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해변가에서 과감한 비키니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47세의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풍만한 몸매로 비키니를 비교적 훌륭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대통령의 비키니 사진은 한국인 정서상 상상하지 못한 만큼 파격적이지만, 정작 외국인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마인드가 사회 저변에 깔려있고, 이는 대통령에게도 예외일 수 없다는 생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또 다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그라바르-키타로비치는 1990년 민족주의 정당 '크로아티아 민주동맹(HDZ)'에 입당하며 정치 생활을 시작한 뒤 유럽통합 담당장관, 크로아티아 외무장관, 주미 코리티아 대사 등을 지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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