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 순순한 모습에 '훈훈'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황치열이 홀로 유람선을 탔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서 가수 황치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혼자 서울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치열은 홀로 데이트 코스 예행연습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는  명동을 시작으로 서울 일대를 돌아다녔다. 특히 유람선을 운행하는 한강에 도착해서 연신 미소를 지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 한강의 야경을 보면서 "정말 예쁘다"고 감탄을 자아낸 후  혼자 커피와 소시지를 사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나혜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