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남궁민, 등골 오싹 대사…“내가 너 법정에 세울거니까”

입력 : 2015-12-25 11:45:44 수정 : 2015-12-25 11:45:44

인쇄 메일 url 공유 - +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남궁민, 등골 오싹 대사…“내가 너 법정에 세울거니까”사진=SBS 리멤버 캡처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남궁민, 등골 오싹 대사…“내가 너 법정에 세울거니까”

유승호가 남궁민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기는 장면이 연일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서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을 마주하고 직접 경고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진우는 술집에서 남규만과 우연히 마주쳤고 진우는 "4년 전에 뵙고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차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재판에서 승소한 진우를 비아냥 거리며 자리를 뜨려는 남규만에게 서진우는 "빨리 가서 아쉽다"면서, "다음 번엔 법정에서 만나게 될 거에요. 내가 너 법정에 세울거니까"라고 경고해 놀랍게 했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와 남궁민 연기에 누리꾼들은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남궁민, 대박이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남궁민, 갈수록 기대된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남궁민,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임윤아 '심쿵'
  • 임윤아 '심쿵'
  • 김민 ‘매력적인 미소’
  • 아린 '상큼 발랄'
  • 강한나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