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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서 우승해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이라는 타이틀 거머쥔 케이트. |
최근 영국 언론은 케임브리지대에서 열린 ‘멋진 엉덩이 콘테스트’ 소식을 전하며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케이트의 목소리를 담았다.
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있는 케이트는 결승에 진출한 총 10명 중 37.7%의 지지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그녀는 '지저스 칼리지' 도서관에서 조각가 안토니 곰레이의 조각과 호흡을 맞춰 학생들에게 ‘인간 조각’이란 별명도 얻었다.
케이트는 “섹시한 몸매는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았지만 경쟁에선 내가 이겼다”며 “이 대회로 우리 모두 웃음을 나눌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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