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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위치 헌터' 마이클 케인-빈 디젤의 조합으로 기대감 폭발...'신선해'

입력 : 2015-12-18 12:43:10 수정 : 2015-12-18 1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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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스트 위치 헌터'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케인이 영화 ‘라스트 위치 헌터’에 출연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액션 판타지 블록버스터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영생불사의 저주를 받은 위치 헌터가 정신을 조종해 환상을 보게 하는 드림 워커, 도끼십자회의 프리스트와 합세해 선과 악을 초월한 거대한 존재 위치 퀸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을 그린다.

영화 속 '36대 돌란' 역으로 등장하는 마이클 케인은 1950년 데뷔 이래로 반세기를 넘는 약 65년 동안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명실공히 대배우로서 활약해왔다.

마이클 케인은 그동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작품 ‘배트맨 비긴즈’에서 집사 알프레드 역으로 출연했고, ‘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에도 출연해 천재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사단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는 ‘나우 유 씨 미:마술사기단’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등의 흥행 열풍을 불러왔다.

이에 마이클 케인의 안정적인 연기를 보고 신뢰감을 표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마이클 케인이 출연한다고 알려진 ‘라스트 위치 헌터’가 그 예다.

‘라스트 위치 헌터’에서 마이클 케인은 오랜 기간 비밀조직 도끼십자회에서 위치 헌터를 전담해온 원로 프리스트인 돌란 36세 역으로 등장해 빈 디젤과 함께 눈에 띄는 존재감을 과시할 전망이다.

최근 마이클 케인은 인터뷰를 통해 “마녀가 나오는 다른 영화들과는 깊이가 다르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라스트 위치 헌터'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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