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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싱글앨범 '캐주얼 보이'로 돌아온 걸그룹 '트위티'

입력 : 2015-12-17 21:57:18 수정 : 2015-12-17 21: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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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sweety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그룹 'TWEETY' 멤버들이 트위티만의 트렌디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다가올 2016년 대한민국의 모든 캐주얼 보이들을 유혹하기 위해 4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올해 4번째 싱글 앨범을 낸 신인답지 않은 '슈퍼 신인 걸그룹 트위티'는 아인(24), 시아 (23), 해린(22), 지우(22)로 이루어진 여성 4인조 신인 아이돌 걸그룹이다.

트위티는 신인 걸그룹이지만 지금까지 총 3장의 앨범을 내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뻔한소리', '바다야'로 귀여운 매력을 뽐냈고, 지난 9월 발표한 'hug me(허그미)'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많은 대중의 인지도를 쌓았다.

4번째 싱글앨범인 '캐주얼보이는'에서는 사랑스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재미있는 가사까지 트렌디한 사운드로 우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캐주얼보이는 알콩달콩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의 노래로, 남자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는 여자의 설레이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트위티는 내년 2월쯤 중국어 음원을 발표, 중국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트위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3일 서울 드림홀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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