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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영화서 노출 어머니 때문에 거부감 없어"

입력 : 2015-12-17 19:49:21 수정 : 2015-12-17 19: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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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영화서 노출 어머니 때문에 거부감 없어" 사진=배두나 공식홈페이지]
배두나 "영화서 노출 어머니 때문에 거부감 없어"

배우 배두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두나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생활을 하는 데 연극배우인 엄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두나는 "엄마가 유명 연극배우 출신이다 보니 노출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 노출신이 많았던 영화 '청춘'도 엄마가 권해준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배두나는 "어머니는 외설적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감성을 배워야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노출한다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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