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대호' 포스터 |
‘대호’가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는 지난 16일 892개의 상영관에서 12만 839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시사회 포함 14만 7457명이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최민식이 명포수 천만덕으로 분해 열연했다. 호랑이가 100% CG로 만들어져 우리나라 CG 기술이 한 단계 진보했음을 알렸다.
한편 같은 날 개봉한 ‘히말라야’는 20만 3151명의 관객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슈팀 ent@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비만 치료 공식 권고한 WHO](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2/128/20251202517911.jpg
)
![[데스크의 눈] 강요된 국민통합의 위험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2/128/20251202517897.jpg
)
![[오늘의 시선] AI시대 3년, 놓치고 있는 것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3/11/28/128/20231128518279.jpg
)
![[김상미의감성엽서]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02/128/20251202517886.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