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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백합 정연주 /사진=tvN |
'대세는 백합' 주인공 정연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아오이 유우 닮은 꼴에 언급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정연주는 과거 모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평소 아오이 유우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듣지 않느냐는 질문에 "많이 듣는다"고 답했다.
'대세는 백합' 정연주는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것 같다"며 "닮았다는 이야기는 듣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아오이 유우처럼 청순한 이미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순수한 이미지를 보고 날 떠올려 주는 것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세는 백합'은 인생여권분실상태 스무살 경주 앞에 나타난 미모의 전직 아이돌 세랑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매주 화, 목요일 10시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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