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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세휘, 중앙대 특례입학 논란…“됐다 해도 안갔을 거다” 루머 일축

입력 : 2015-12-15 00:00:38 수정 : 2015-12-15 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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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신세휘, 중앙대 특례입학 논란…“됐다 해도 안갔을 거다” 루머 일축 사진=신세휘SNS
런닝맨 신세휘, 중앙대 특례입학 논란…“됐다 해도 안갔을 거다” 루머 일축

런닝맨 신세휘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오는 14일 신세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모로 큰 관심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상한 소문이 돌던데 괜찮다"면서 중앙대 특례입학 관련 소문을 밝혔다.

이날 신세휘는 "대학 이야기가 계속 나오던데 처음엔 소문이겠거니 넘기려다 이야기가 점점 커지는 것 같아 말씀드린다"며 "수시 2차로 계원예대 사진예술과에 붙었다"고 전했다.

또한 신세휘는 "처음부터 끝까지 제 힘으로 포트폴리오 준비 면접 준비 열심히 해서 영광스럽게도 붙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휘는 "자꾸 중앙대 언급하시던데 아무런 연관 없다. 특례 갈 조건도 갖추어지지 못 했다. 만약 됐다 해도 안 갔을 거다"며 "서울에 올라와서 연기 연습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며 "멋진 배우의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런닝맨 출연' 신세휘 소식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출연' 신세휘, 단호하네”, “'런닝맨 출연' 신세휘, 대박이다”, “'런닝맨 출연' 신세휘, 개념 배우될 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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