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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주, 화려한 인맥..국내부터 해외까지?‘미친 인맥 종결자’등극

입력 : 2015-12-14 09:18:30 수정 : 2015-12-14 09: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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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명예교수)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서 뉴스앵커로 깜짝 변신해 화제인 가운데 임형주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임형주는 지난 6월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김혜수 누나와 오랜만에 디올 VVIP파티에서 재회. 디올레이디 백지연 쌤과 함께하는 디올정신 in Korea VVIP파티! 즐거웠음”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임형주는 전 현직 대통령들 및 정재계 인사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성별, 나이, 국경을 불문하고 오랜 기간 드넓은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임형주는 과거 동대문 DDP플라자에서 개최된 ‘2015/2016시즌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초청돼 할리우드 배우 틸다 스윈튼과 엘르 및 마리끌레르 본사의 패션 디렉터 니나 가르시아 등과 함께 친분을 나타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SBS ‘나이트라인’의 ‘초대석’ 코너에 초대된 임형주는 지난 4일 ‘UN 세계자원봉사자의날 기념식’에서 데뷔 이후 17년 동안 성실하게 재능기부와 물질기부를 병행해 만 29세 최연소의 나이에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소식을 전했다. 또 서른을 앞둔 음악가로서의 소회를 털어놓았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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