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마녀의 성'이해인, 고영욱과 데이트 도중 배려없는(?) 태도에 눈물 펑펑..왜?

입력 : 2015-12-10 16:25:42 수정 : 2015-12-10 16:27:0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배우 이해인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운데 이해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해인은 과거 방송된 tvN '리얼리 소개남녀'에서 고영욱과 블라인드 소개팅을 진행했다.

당시 고영욱은 이해인을 처음 만나자마자 "서로 실망한 것 같다"는 직설 발언을 했다.

이해인 역시 "고영욱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이 있다"며 100점 만점에 60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줬다.

이후 두 사람은 스케이트장에서 데이트를 하게 됐고 고영욱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움직이지 못하는 이해인을 내버려 둔 채 혼자 스케이트를 즐기는 등 이기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참다못한 이해인은 결국 울면서 스케이트장을 빠져나갔다.

한편 이해인은 10일 오후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슈팀  ent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