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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방송문화예술대학 2016년 신입생 모집

입력 : 2015-12-10 13:50:17 수정 : 2015-12-10 1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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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에 방송문화예술대학이 신설된다.

2016년부터 신설되는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천명훈) 방송문화예술대학은 총 정원 299명으로 방송연예학과(64명), 방송제작학과(45명), 실용음악학과(64명), 미디어창작학과(42)명, CG디자인학과(42), 뷰티미용학과(42명) 등 6개 학과로 구성된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문화예술대학은 상아탑에만 안주하는 지식의 전문화에 반대하며 보편적이고 실용적인 학풍을 지향한다. 실제 예술 현장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현장의 발전과 변화를 적극 수용할 것이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방송계 진출을 대학의 제 1미션으로 삼아 문화예술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가톨릭관동대학교 방송문화예술대학 교수진은 스타성과 학문적 깊이를 겸비한 국내 최고 수준의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돼 있다. 그룹 동물원의 리더 박기영 교수, 방송연예학과 정미숙 교수, 방송제작학과 임훈 교수, 미디어창작학과장 조해진 교수, CG그래픽학과 나소미 교수, 뷰티미용분야 방효진 교수 등 현장성과 학문성에 있어 최고 수준의 교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배우 남성진 교수,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지영 교수, '선덕여왕' '성균관스캔들' '황진이' 등의 음악감독을 맡은 서민영 교수 등 각 분야의 스타교수들이 출강 예정에 있다.

아울러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지난 7월부터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의 대학 랜드마크 건축물 '창조관'을 건립 중에 있다. 창조관은 대학의 중심에 위치해 방송문화예술대학 실습실 및 강의실로 이용하게 된다.

더불어 가톨릭관동대학교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의 메카인 대학로에 250석 규모의 공연장을 포함한 방송문화예술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대중적, 상업적 가능성이 있는 양질의 학생 창작물을 공연으로 제작해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학생들의 방송예술 현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며, 서울 시내 한복판에 학생들의 실습 및 연습공간을 운영함으로써 주말 및 방학기간 중 학생들의 연습 및 실습활동을 돕는다.

이처럼 가톨릭관동대학교는 생산과 유통(홍보)과 방송-공연의 전 과정을 학교가 책임짐으로써 문화예술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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