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가 서울대 수시합격생을 배출한 고교를 조사한 것에 따르면 상위 10개교가 서울대 전체 수시합격생의 19.6%인 480명을 배출했다 .
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생 중 일반고 출신은 1240명으로 전체의 50.6%를 차지했지만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10개교 안에 일반고는 한 곳도 없다.
모두 778개교가 한명 이상의 수시합격자를 탄생시킨 가운데 가장 많은 합격생을 낸 고교는 74명을 배출한 서울예고로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과고 70명, 경기과고 57명 순으로 지난해와 서로 위치를 바꿨다.
최근 서울대 수시모집 결과를 보면 서울예고와 서울과고, 경기과고가 돌아가며 1·2·3위를 차지하고 있다.
입시부정 의혹으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하나고는 54명의 수시합격자를 내 지난해에 이어 4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대원외고는 올해 40명의 합격생을 내면서 지난해 4위에서 7위로 밀려났다.
외대부고와 대구과고는 나란히 44명의 합격생을 내면서 공동 5위로 올라왔다.
8위는 민족사관고 35명, 9위 한국영재학교 34명, 10위 대일외고 28명 순이다.
지난해 8위였던 세종과고가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고 지난해 12위였던 한국영재학교가 9위로 올라섰다.
서울대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모집인 지역균형선발전형(681명)과 일반전형(1688명)으로 2286명을 뽑았다. 정원 외 모집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로는 164명을 선발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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