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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준호-데프콘, 무릎까지 꿇으며...'최우수프로그램상 탐나'

입력 : 2015-12-06 19:22:41 수정 : 2015-12-06 1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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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해당 프로그램 캡처
'1박 2일' 김준호-데프콘이 유자청 만드며 제작진까지 '낚았다'.

12월 6일에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데프콘과 김준호가 유자청을 제조하는 과정을 담았다.

유자청 제조자로 뽑힌 김준호와 데프콘은 유차정을 만드는 내내 끊임없는 입담을 늘어놓았다.

처음 유자를 만드는 과정에 돌입하자 묵묵히 일을 하던 두 사람은 곧 '최우수 프로그램상이 탐난다며 무릎 꿇고 유자를 닦는 능청까지 부렸다.

김준호와 데프콘은 자신들이 작업할 때 쉬고 있는 동룔 출연자들을 질투했다. 이에 두 사람은 다른 동료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몰래 복불복을 만들었다.

쉬고 있던 방에서 나오던 출연자들은 한명씩 두 사람의 '소금 유자청'을 삼키며 비명을 질렀다. 심지어는 복불복 전문임을 자처하는 제작진마저 속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선데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이슈팀 기자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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