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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조보아의 과거 가슴 노출. 사진=MBC 캡처 |
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가슴 노출 방송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조보아는 지난 2012년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가슴을 노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때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적나라하게 노출됐고, 시청자들로부터 불필요한 노출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한편 5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가난한 청년인 형순(최태준 분)과 결혼한 부잣집 딸 채리(조보아 분)가 고앵두(민아 분)를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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