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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조보아 과거 발언 "과거 남친한테 문자 300통 보낸 적 있다" 집착 아니다?

입력 : 2015-12-06 09:33:54 수정 : 2015-12-06 0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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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조보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가시' 홍보 현장에서 조보아는 "남자친구에게 문자 300통을 보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조보아는 "집착이라기보다는 관심이다. 일방적인 감정이라면 집착이지만, 쌍방이라기보다는 관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집착에 대해 "집착은 사랑의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깊어지고 일방적이면 집착이 되는 것 같다"며 "집착은 영화 속에서만 해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조보아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 중이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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